전략키워드 선정방법
작성자 : 웰리스
등록날짜 : 2009.02.12 14:58
전략키워드의 선정
인터넷마케팅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략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키워드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전략키워드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따라해 봅시다.
1. 사업자의 아이템과 밀접하게 관련된 키워드를 5개 이내로 선정합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검색엔진등록, 인터넷광고, 인터넷마케팅, 오버추어)
2. 네이버 키워드샵(http://keywordshop.naver.com/)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1에서 선정한 키워드 중 하나를 키워드샵에 넣고 조회를 해봅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4. 전월노출수를 확인합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2,417회)
5. 네이버 디렉토리 검색(http://dir.naver.com/?frm=nt)으로 이동합니다.
6. 선정한 키워드로 검색을 해봅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7. 총등록된 사이트의 수를 확인합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290개)
8. 전월노출수를 사이트의 수 + 1로 나눕니다.
(예, 2.417회/291개 = 8.3)
9. 8의 계산 결과를 기록해 둡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8.3)
10. 다시 네이버 키워드샵(http://keywordshop.naver.com/)으로 이동합니다.
11. 두 번째 키워드로 조회를 해봅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12. 전월노출수를 확인합니다.
(예, 2.710회)
13. 다시, 네이버 디렉토리 검색(http://dir.naver.com/?frm=nt)으로 이동합니다.
14. 두 번째 키워드로 검색해봅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15. 총등록된 사이트의 수를 확인합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 95개)
16. 전월노출수를 사이트의 수 + 1로 나눕니다.
(예, 2.710회/96개 = 28.2)
17. 16의 계산 결과를 기록해 둡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 28.2)
18. 9와 17의 결과를 비교해봅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8.3 < 검색엔진등록 = 28.2)
19. 다른 키워드들도 위와 같이 계산해 봅니다.
※ 만약 전략키워드로 둘 중의 하나(홈페이지등록, 검색엔진등록)를 선정해야 하거나, 검색엔진에 등록할 때 설명문구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두 키워드는 거의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홈페이지등록은 검색엔진등록에 비해 조회수는 약간 적은 반면, 등록된 사이트의 수는 2.5배 가량되므로 불리합니다. 그러므로 '홈페이지등록'이라는 키워드보다 '검색엔진등록'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고객의 검색에서 사이트가 자주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전략키워드 선정의 허와 실
앞서서 키워드에 대한 검색엔진의 조회수와 등록된 사이트의 수를 가지고 전략키워드를 선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많은 허와 실이 있겠지요?
# 키워드의 조회수
조회수가 높을수록 시장이 크다.
조회수는 고객의 수요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회수가 높으면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므로 시장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녹차(16.595회)'와 '보이차(2.936회)'라는 키워드를 비교하자면 '녹차'의 조회수가 많으므로 '녹차'의 시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품 단가가 높을수록 시장이 크다.
'녹차(16.595회)'와 '냉장고(17.670회)'는 서로 조회수는 비슷하지만 실제 시장규모는 냉장고가 클 것입니다. 그것은 키워드가 상징하는 상품의 단가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녹차보다는 냉장고가 비싸겠지요?
키워드의 구매전환율이 높을수록 시장이 크다.
'녹차'와 '꽃배달'은 조회수에서는 약 2배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의 규모는 2배 이상일 것입니다. 꽃배달이 상품단가가 높기도 하지만, 구매전환율이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녹차를 검색한 이가 녹차를 구매할 확률과 꽃배달을 검색한 이가 꽃배달 상품을 구매할 확률을 비교해 보면, 꽃배달쪽이 높을 것입니다.
# 등록된 사이트의 수
등록된 사이트의 수가 많을수록 불리하다.
등록된 사이트의 수는 경쟁자 수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쟁자 수가 많으면 그만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등록된 경쟁자의 수가 많으면 사업 자체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며, 검색결과에서 첫페이지에 노출되기도 그만큼 어려울 것입니다.
시장 장악력이 높은 사이트가 있으면 불리하다.
등록된 사이트의 수는 적더라도 이미 해당 분야에서 브랜드가치가 높은 경쟁자가 있으면 불리합니다. 인터넷은 지역적 제약이 없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선점하고 있는 곳으로의 고객 흡입력이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
인터넷마케팅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략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키워드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전략키워드를 선정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따라해 봅시다.
1. 사업자의 아이템과 밀접하게 관련된 키워드를 5개 이내로 선정합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검색엔진등록, 인터넷광고, 인터넷마케팅, 오버추어)
2. 네이버 키워드샵(http://keywordshop.naver.com/)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1에서 선정한 키워드 중 하나를 키워드샵에 넣고 조회를 해봅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4. 전월노출수를 확인합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2,417회)
5. 네이버 디렉토리 검색(http://dir.naver.com/?frm=nt)으로 이동합니다.
6. 선정한 키워드로 검색을 해봅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7. 총등록된 사이트의 수를 확인합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290개)
8. 전월노출수를 사이트의 수 + 1로 나눕니다.
(예, 2.417회/291개 = 8.3)
9. 8의 계산 결과를 기록해 둡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8.3)
10. 다시 네이버 키워드샵(http://keywordshop.naver.com/)으로 이동합니다.
11. 두 번째 키워드로 조회를 해봅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12. 전월노출수를 확인합니다.
(예, 2.710회)
13. 다시, 네이버 디렉토리 검색(http://dir.naver.com/?frm=nt)으로 이동합니다.
14. 두 번째 키워드로 검색해봅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15. 총등록된 사이트의 수를 확인합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 95개)
16. 전월노출수를 사이트의 수 + 1로 나눕니다.
(예, 2.710회/96개 = 28.2)
17. 16의 계산 결과를 기록해 둡니다.
(예, 검색엔진등록 = 28.2)
18. 9와 17의 결과를 비교해봅니다.
(예, 홈페이지등록 = 8.3 < 검색엔진등록 = 28.2)
19. 다른 키워드들도 위와 같이 계산해 봅니다.
※ 만약 전략키워드로 둘 중의 하나(홈페이지등록, 검색엔진등록)를 선정해야 하거나, 검색엔진에 등록할 때 설명문구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두 키워드는 거의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홈페이지등록은 검색엔진등록에 비해 조회수는 약간 적은 반면, 등록된 사이트의 수는 2.5배 가량되므로 불리합니다. 그러므로 '홈페이지등록'이라는 키워드보다 '검색엔진등록'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고객의 검색에서 사이트가 자주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입니다.
전략키워드 선정의 허와 실
앞서서 키워드에 대한 검색엔진의 조회수와 등록된 사이트의 수를 가지고 전략키워드를 선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많은 허와 실이 있겠지요?
# 키워드의 조회수
조회수가 높을수록 시장이 크다.
조회수는 고객의 수요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회수가 높으면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므로 시장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녹차(16.595회)'와 '보이차(2.936회)'라는 키워드를 비교하자면 '녹차'의 조회수가 많으므로 '녹차'의 시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품 단가가 높을수록 시장이 크다.
'녹차(16.595회)'와 '냉장고(17.670회)'는 서로 조회수는 비슷하지만 실제 시장규모는 냉장고가 클 것입니다. 그것은 키워드가 상징하는 상품의 단가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녹차보다는 냉장고가 비싸겠지요?
키워드의 구매전환율이 높을수록 시장이 크다.
'녹차'와 '꽃배달'은 조회수에서는 약 2배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의 규모는 2배 이상일 것입니다. 꽃배달이 상품단가가 높기도 하지만, 구매전환율이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녹차를 검색한 이가 녹차를 구매할 확률과 꽃배달을 검색한 이가 꽃배달 상품을 구매할 확률을 비교해 보면, 꽃배달쪽이 높을 것입니다.
# 등록된 사이트의 수
등록된 사이트의 수가 많을수록 불리하다.
등록된 사이트의 수는 경쟁자 수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쟁자 수가 많으면 그만큼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등록된 경쟁자의 수가 많으면 사업 자체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며, 검색결과에서 첫페이지에 노출되기도 그만큼 어려울 것입니다.
시장 장악력이 높은 사이트가 있으면 불리하다.
등록된 사이트의 수는 적더라도 이미 해당 분야에서 브랜드가치가 높은 경쟁자가 있으면 불리합니다. 인터넷은 지역적 제약이 없습니다.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선점하고 있는 곳으로의 고객 흡입력이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
[출처] 네로지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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