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만들고 마케팅 하는 것에 대해 메뉴 정하고 상품 올리고, 블로그마케팅, 카페마케팅, 지식인마케팅, 이메일마케팅, 페이스북마케팅, 키워드 광고 등만 잘하면 알아서 고객이 찾아오고 알아서 구매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요. 홈페이지를 한 번이라도 직접 운영해 보신 분들께선 그러한 생각들이 얼마나 큰 착각인지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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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워드프레스니, 반응형웹이니, 무슨 무슨 솔루션이니 하는 솔루션 들을 이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한 번이라도 직접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착각이라는 것을 며칠만 지나도 바로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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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과 홈페이지를 오픈 후 며칠이 지나도 반응이 없으면 ‘아직 처음이니까 좀 지켜보자. 한 달 정도 지나면 좀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한 달이 지나도 반응이 없으면 ‘한 달보고 알겠어? 세 달은 지켜봐야지’ 하고 또 기다립니다. 그런데 세 달이 지나도 반응이 없으면 서서히 초조감이 들며 ‘어떤 사업이든지 6개월은 가봐야 하는 거 아니겠어? 좀 더 참고 기다려보자’ 하며 또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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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6개월이 지나도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잘 팔리지 않으면 한 달이 지나도 3개월이 지나도 6개월이 지나도 잘 팔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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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잘 팔리는 쇼핑몰(홈페이지)는 한 달이 지나야, 세 달이 지나야, 6개월이 지나야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오픈 후 곧바로 팔려야 잘 팔리는 쇼핑몰(홈페이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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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픈 후 며칠간 반응을 보고 반응이 없으면 뭔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잘못된 반응이 나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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