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의 힘은 신선한 사고에서 나온다
작성자 : 단국강토
등록날짜 : 2009.01.12 10:27
카피의 힘은 신선한 사고에서 나온다 | |
ad 1) Heart FM 이 광고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발악하는 광고대행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애석하게도 그런 광고가 아니었다. “Feelgood”은 아주 매력적인 필름이다. 한 소녀가 등장해 훌라후프로 멋진 묘기를 보여준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전략적인 혁신 요소는 보이지 않는다. 엔드라인은 “좋은 기분을 느끼세요.”이다. 이 부분은 다른 라디오 방송국과 차별화되지 않는다. |
ad 2) Orange 광고에서는 웃기는 두 백인 남자가 서로 어깨를 두른 채 느릿느릿 걷고 있다. 아주 독창적인 이미지이다. 신선하고 독창적인 광고 아이디어가 으레 그러하듯이, 이 광고 역시 질투를 느끼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을 것이다. 한편으로 보면, 이 광고는 이번에 내가 받은 광고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보면 약간 ‘서늘하고’, 감정적으로 거리감이 느껴진다. |
ad 3) Lurpak 광고에서는 다양한 버터를 보여주며, 편리하게도 크리스마스 저녁 식사에 나오는 요리마다 얼마나 큰 버터덩이가 필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이것 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
ad 4) Barnardo's 광고는 전작들에 비해 힘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런던교통국의 광고보다는 더욱 신선한 사고를 하고 있다. 바디 카피만으로도 공격적이고, 인상에 깊이 남으며, 매우 우울한 광고를 만들었다. |
ad 5) 런던교통국 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10대가 국가의 스포츠 영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누군가를 차로 칠 계획을 세울 때, 그 사람이 앞으로 국가 스포츠에 어떤 영광을 가져다줄지를 가늠하지는 않는다. 전성기가 지난 승마 선수보다 앞날이 창창한 농구 선수를 치는 것이 더 나쁜 것인가? 흥미로운 질문이다. |
ad 6) Lynx 은 인터넷이라는 거친 사바나에서 발견함직한 광고이다. ‘Blow’라 불리는 이 광고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다. 이 칼럼에서 내가 언급한 것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 [출처] 배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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